[특집 2023 염치농협 선거] 50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이재영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기사입력 2022/11/18 20:15 기사수정 2022/11/18 20:15
박현수
ㆍ50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이재영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ㆍ이재영 29.7% 득표 당선, 2위는 24.9%를 얻은 노종길, 1-2위 표차는 50표(4.8%p)
ㆍ아산시 총 14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50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이재영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▲ 50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이재영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3월 염치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지난 2019년 당시 50표(4.8%p)차이로 당선된 이재영 현 조합장의 재당선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
이재영 29.7% 득표 당선, 2위는 24.9%를 얻은 노종길, 1-2위 표차는 50표(4.8%p)
▲ 이재영 29.7% 득표 당선, 2위는 24.9%를 얻은 노종길, 1-2위 표차는 50표(4.8%p)
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염치농업협동조합 선거는 이재영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 이재영 후보는 득표율 29.7%를 기록하여 24.9%를 얻은 2위 노종길 후보를 50표(4.8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장태화 후보는 20.9%를 얻어 3위, 임창주 후보는 14.3%를 얻어 4위, 박도희 후보는 10.3%를 얻어 5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염치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239명 중 1,033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3.42%를 기록했다.
뒤를 이어 장태화 후보는 20.9%를 얻어 3위, 임창주 후보는 14.3%를 얻어 4위, 박도희 후보는 10.3%를 얻어 5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염치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239명 중 1,033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3.42%를 기록했다.
아산시 총 14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▲ 아산시 총 14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▷ 아산원예농협,탕정농협,인주농협,음봉농협,온양농협,영인농협,염치농협,아산축협,송악농협,선도농협,배방농협,둔포농협,천북농협,주산농협 동시 선거 실시
아산시는 총 14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아산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아산원예농협,탕정농협,인주농협,음봉농협,온양농협,영인농협,염치농협,아산축협,송악농협,선도농협,배방농협,둔포농협,천북농협,주산농협으로 총 14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아산시는 총 14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아산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아산원예농협,탕정농협,인주농협,음봉농협,온양농협,영인농협,염치농협,아산축협,송악농협,선도농협,배방농협,둔포농협,천북농협,주산농협으로 총 14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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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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